고구마 정보

 

 

 

 

 

 

고구마는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에 조엄선생이 일본에서 들여 왔다라는 설이 있으며

고구마는 알뿌리 채소이며 넝쿨성입니다 또한  예전 배고픈 시절에는 고구마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습니다

 

고구마를 평탄한 곳에 심으면 고구마가 안생기며 반듯히 약 30센티 높이의  두렁을 만들어  어른손  

한뼘정도의 간격으로 심으며 수직으로 심는 것이 아니라 L자형 즉 ㄴ 자 형으로 구부러 심어야만이

빨리 뿌리가 내리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서 고구마가 많이 달림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는 예전 비닐이 없을시에는 밭보리 베어내고 6월 중순경에 심었으며 요즘은 비닐이 흔하고

또한 봄고구마 종자가 있어 4월말 5월 초순에도 심습니다

 

고구마는 농약을 안하다시피 하며 고구마에 질소질 화학비료를 주면 잎만 무성하게 됨으로서

고구마는 가리 성분을 줘야 고구마가 많이 생김니다

 

고구마 순을 따서 먹었다라고 하여 땅속에 고구마가 안생기지는 않습니다 고구마순을 적당히 따 주면

오히려 고구마 밑이 잘 듭니다

 

질문자님 고구마만  생각하지 말고 고구마순을 따서 드셔도 그 값어치는 합니다

고구마순으로 김치를 담그면 여름에 열무김치 보다 맛있고 아주 좋으며  매운탕에 고구마순을

넣어 드셔도 아주 맛이 좋습니다

 

고구마순 김치 담그는 방법은  고구마순을 벗김니다 잘 안벗겨 지면 소금물에 담궜다가 벗기시던지

아주 살빡 약간 뜨거운물로 대쳐서 벗기면 잘 벗겨 집니다

김치 담그는 법은 소금에 간을 치시던지 아니면 더운 물에 살짝 대칩니다

살짝 대치면 간을 죽일 필요가 없습니다 먹기 좋게 약 5센티 정도로 짤라서

김치 담그듯히 가즌양념 넣고 파도 넣고 부추도 약간 넣고 마른 고추 가루 보다는 빨간 풋고추를

믹셔에 갈아서 넣으면 더 좋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