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밭을 깊이 갈고(주말 농장이면 손수 삽이나 괭이로 파야하겠죠?) 표면은
고르게하고 20Cm간격으로 골을 팝니다.골의 깊이는 5Cm,씨앗이 아주 적기
때문에 조심해서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집어 3Cm 간격으로 뿌린다.
그리고 골 양쪽의 흙으로 씨앗을 덮는데 2내지3Cm정도로 덮는다.
그리고 짚으로 얇게 덮는다,
농촌에 살고 있으면 비닐을 이용하는데 주말 농장이니 짚을 이용하는것이 현명함
씨앗을 뿌리는 시기는 4월초,수확은 1년을 넘기고 다음해 봄부터 먹을수있음.
도라지는 그대로 밭에두고 아무때나 여름이라도 줄기를 제거하고 뽑아 먹을수있음
우리나라 도라지 종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혹 수입품이라고 속지말고 더
좋은 씨앗이라고 말해도 믿지 말고 도라지는 아무것이나 됨니다.
내 생각에 도라지는 야생성 식물이기에 퇴화가 되지않은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년생이기 때문에 오래두고 그대로 방치하고 봄이나 여름에 잡풀이나
뽑아주면 잘 큽니다. 여름에 꽃도 참 곱지요.
출처: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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