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는 마트에서 쇠고기을 구매하여 왔어요. 그리고 버너에다가 고기을 굽고 맥주와함께 먹었지요. 그리고, 남은 고기는 그냥 후라이팬에 남기고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었는데, 소리가 들리데요 그래서 밖을 보니 고양이 한마리가 열심히 먹데요. 근데 오늘 다시 똑같은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똑같은 그자리을 찿아왔네요. 문득 떠오르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고양이는 요물이에요.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기억력이 있다는 증거네요. 옛날에는 고양이을 가지고 점을 쳤다고 하지요 범인을 잡는다던가 등등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옛날이 이야기지만 기억력이 있다는 것은 그 장면을 목격했다면 고양이 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기타 변수는 있지만은요 더운 여름에 구미호 생각을 하면서 읽어주기을 바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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