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온을 지속하다가
며칠 비가온후에 고추밭에
나가보니 열과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네요.
열과현상은 급격한 온도차이로 발생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비가오니 탄저병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고추탄저병의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료
또한 질소비료 과용 시 식물체가 연약해져 병 발생은 심해집니다. 탄저병의 발생은 고추 착과가 시작되는 7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장마기의 잦은 비로 인한 과습 시 급속하게 증가하며 8월 중 하순이 되면 발병 최성기에 도달합니다.
탄저병의 예방법
1. 지나친 밀식을 피합니다 2. 물 빠짐이 좋은 배수로를 확보합니다. 3. 토양관리와 적절한 영양공급을 통해 면역체계를 갖춰 튼튼한 개체를 만듭니다. 4. 가능하면 예년에 탄저병력이 있는 토양은 피하여야 합니다. |
고추재배에 있어 곰팡이과인 탄저병은 역병과 더불어 가장 피해가 큰 고병원성 병해입니다. 잎, 줄기, 과실 모두에 발생하며 청과에 감염된 경우는 움푹 들어간 궤양형태의 병반을 만듭니다. 탄저병균은 종자 전염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비, 바람에 의해 비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탄저균은 기생과 부생을 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장기간 토양에서 생존 하는 것이 가능해 작물에 쉽게 감염을 시키고 과습 시 탄저 발병 후 20분이면 고추밭 전부를 감염시킬 정도로 무서운 전파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년에 발생했던 묘상에는 반드시 재 발생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발병요인은 고온다습이 가장 큰 요인인데 기온15℃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보통 26℃ 이상의 고온과 습도 90% 이상의 조건에서 심하게 발생합니다. |
출처: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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