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 닿지않는 첩첩산중에서 간혹 본다는 산삼의 전설처럼,
비록 인공재배이기는하지만 가시가 없는 엄나무는
보다 친근감이 있어 보이네요.
가시가 있는 엄나무는 산행을 하면서 간혹보곤합니다.
다루기가 위험하고 다치기 쉽다는 맹점이 있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물이랍니다.
엄나무는 닭백숙에 넣고 푹 끊여주면 진한 국물이 우러나고,
닭의누린내을 없애주고, 고기의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재랍니다.
뿌리삽목을 하여 번식을 합니다.
뿌리을 두세마디 정도 잘라서 상토에 심어주고
온도와습도을 맞춰주면 어렵지않게 키워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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