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섬1 국내 미상영작 ‘알바트로스’ 무료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혹시 위 포스트 속 사진을 기억하시나요? 2009년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렸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직접 찍은 미국 사진작가 겸 감독 크리스 조던이 국내 미상영 다큐멘터리 영화 ‘알바트로스(Albatross)'와 함께 방한합니다. 크리스 조던 감독은 인간으로부터 약 3000km 이상 떨어진 아름다운 미드웨이섬에서 플라스틱 오염으로 신음하며 죽어가는 알바트로스를 카메라 속에 덤덤히 담아냈습니다. 크리스 조던은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플라스틱 오염이란 시대적 현실을 직시할 용기가 있는지 묻습니다. 그린피스는 이에 ‘알바트로스’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의 감독 크리스 조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드림- 알바트로스 상영.. 2018.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