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자동차번호판1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카미디어】 조문곤 기자 = 2019년부터 등록하는 차는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을 달게 된다. 2020년이 되면 쓸 수 있는 등록번호 조합(번호판)이 고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번호판은 한글 조합을 추가하는 방안과 앞쪽 숫자를 두 자리에서 세 자리로 변경하는 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고갈 우려가 나온 번호판은 비사업용(자가용) 번호판이다. 지역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명 표기를 없애면서 등록번호조합 수가 감소했다. 참고로 택시 등의 영업용 황색 번호판은 지역 표시를 남겨뒀다. ▲ 2004년부터 지역명을 뺀 번호판을 적용했으나 디자인에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당시 건설교통부는 2006년부터 흰색 번호판으로 바꾸면서 유럽식 규격(가로형 번호판)까지 추가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행 번호판.. 2018.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