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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2

요일에 관한 전래동화 이야기 요일(월,화,수,목,금,토,일요일)에 관한 전래동화인데요 달,불,물,나무,돌,흙,해를 다스리는 신이 옥황상제께 잘못을 하여 그 벌로 구슬이 되어 인간세상으로 쫓겨났습니 다.인간세상에서 선을 행하고 나면 옥황상제께서 다시 불러들인다 하셨지요 그러다 어느 한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는데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7개의 구슬을 발견했는데 하나씩 떨어 뜨리자 모두 어린 아이가 되어 나무꾼을 아버지로 모셨습니다.첫째는 달을,둘째는 불을,셋째는 물을,넷째는 나무 를,다섯째는 돌을,여섯째는 흙을,일곱째는 해를 다스리는 기운을 지녔어요 어느날 그 마을에 홍수가 났는데 농부의 7아들들이 힘을 합쳐 홍수를 막아보고자했어요,첫째는 달을 나타나게해 밤이 되어 구름을 멀리 가게 하고,둘째는 밤이라 안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불을.. 2018. 8. 9.
★옹기문화 ★옹기문화 간장, 된장, 김치 등을 담는 커다란 독이나 시루는 물론 굴뚝, 촛병, 등잔, 기와, 장군 등으로도 사용된 생활용품 옹기는, 금이 가거나 깨지면 바로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에 가까운 그릇이다. 옹기가 언제부터 우리 생활 속에 쓰이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발효 식품으로 표현되는 우리 음식에 대한 기록으로 옹기의 사용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옹기란「질그릇」과「오지 그릇」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 민족 고유의 생활 그릇이다. 질그릇은 진흙으로 그릇을 만든 후 잿물을 바르지 않은 채 6 백 ~ 7 백 도로 구워낸 것이다. 오지 그릇은 질그릇에 오지 잿물을 발라 1 천 2 백 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낸 반지르르한 그릇이다. 우리가 흔히 김장독과 장독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옹기는 값이 싸.. 201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