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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텃밭상식및 정보/ⓜ깨

검정깨의 효능

by →다솜네텃밭 2018. 7. 27.

 

 

 

 

 

 

1. 자연요법(민간요법)
독일의 시인이며 소설가인 괴테는 '병은 사람이 자연에게서 멀어질수록 가까워지고 자연에 가까워질수록 멀어 진다'고 했다.
그동안 우리는 지구 온난화, 산성비, 광우병 파동 등을 겪으며 자연을 거스르게 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를 절실히 느껴왔다. 자연의 일부인 사람의 몸 역시 마찬가지이다. 현대의 질병은 사람이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으로부터 멀어져 생기는 경우가 많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때 그때서야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을 돌이켜본다. 상한 몸이 회복되는 데는 비료를 뿌려 산성화된 땅을 건강하게 만든 것처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2. 민간요법(자연요법)의 이해
현대의학에 의존하여 수십 년간 병원과 약국을 들락거렸지만 백약이 무효하고 난치병이나 불치병으로 진단받아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암담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지금까지의 생활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섭생을 바로잡고, 민간요법을 꾸준히 적용하여 건강을 회복한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민간요법(자연요법)이란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의학적으로 혹은 학술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수천 년간 우리 선조들이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축적된 지혜가 담겨있는 훌륭한 의료행위인 것입니다. 그린헤어에 수록된 탈모에 관한 각종 처방은 우리의 고유한 민족의학을 <동의학>으로 체계화하여 정립한 연구 결과를 인용하였으며, 각 지방의 가전비방으로 전해져 온 것들 중 효과가 입증된 것들을 모두 망라하여 누구나 형편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끔 정리하였다. 각자의 여건에 맞는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정성껏 활용하시면 여러 분의 탈모에서 벗어나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좋은 협력자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으리라 확신하며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식습관과 탈모예방을 생활화하는 생활습관은 탈모 예방과 탈출을 위한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3. 자연요법에 임하는 마음가짐
1) 신체에 이상이 나타나고 질병이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근본적인 개선이 없이 탈모치료는 정말 어렵다고 본다.
2) 환우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야 말로 모든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병을 치유하는 근본이 되는 것이며, 모든 약재는 그 보조수단일 뿐이다
3) 자연요법을 바르게 적용하기 위하여는 "내 병은 이것일 것이다."라는 자기 진단을 피하고 우선 전문의에게 상의하여 자신의 병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4) 같은 요법을 써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체질이 맞지 않아서 와 조급함에서 비롯되나, 자연요법은 대개 독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탈모치료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조급함을 버리고 단방에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느긋하게 임해야 한다.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보신, 보양이 된다.

4. 자연은 치료 한다-몸 살리기
자연의학은 약으로서 알려진 약을 쓰지 않고 공기· 광선· 물· 열· 마사지 등의 자연의 힘을 빌어 치료하는 체계이다. 인류역사의 시작과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 이 자연의학은 “우리 몸에는 스스로를 낫게 하는 항상성 에너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의 힘을 빌어 이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 시킨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자연의학 시술자들은 식이요법, 영양요법, 동종요법, 한약, 침, 운동치료, 수치료, 수기요법, 전기치료, 광선치료 등 여러 형태의 물리치료 등을 모두 받아들인다. 서양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도 자연요법을 사용했다. 그는 소수의 생약, 신선한 공기, 햇빛, 운동, 그리고 마사지를 이용했다.
자연요법에서는 사람의 질병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두 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하나는 병인(병을 일으키는 요인)의 독성이 얼마나 강하냐는 것이고, 또 하나는 우리 몸의 병에 대한 저항력이 얼마나 강하냐이다. 방어력이 튼튼할수록 우리 몸의 조화를 깨뜨리려고 침투하는 병인을 막아내는 힘이 강해질 것이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한다는 것은 곧 “침투자의 독성은 약화시키고, 몸의 저항력은 높여주는 것”을 뜻한다. 자연 요법이 보는 질병에 대한 관점은 “모든 병은 근본적으로 그 개체의 생명력이 약하기 때문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두 가지 근본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독성이 있는 것은 체외로 빼내준다는 것이다. 즉 몸의 부족한 부분을 순수한 음식, 물, 생각, 운동(동작), 마음의 평화 등으로 채워주고 내부 청소작업으로 독으로 꽉 찬 몸을 정화한다.
그리고 명상이나 호흡운동이나 기도나 이완법 등으로 영적 조화를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성공적인 자연요법을 위해서는 참을성, 꾸준한 노력, 강한 의지 등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자연 요법은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형태의 요법이며, 인간은 앞으로도 가장 친숙한 요법으로 자연 요법을 영원히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효율성은 더 높이고, 생길지도 모르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가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
5. 자연식을 시작하거나 확신이 안가는 분들께-검정콩, 검정깨의 탈모와의 관계
현대의학에선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의 과다분비를 원인이라고 하며 한의학에서는 모발과 오장육부가 상관관계에 있으며 그 중에 탈모의 원인이 우리의 오장육부 중 털을 주관하는 신의 약함과 혈액의 부족으로 보고 있다. 신이란 신장과 방광. 생식기를 총괄하는 개념이며 모발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신의 기능이 약화되는 원인으로는 찬바람 노출, 과다한 염분의 다량섭취, 밤을 지새우는 생활습관 등이 문제가 된다고 본다. 또한 혈액은 모발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원료라 할 수 있으며 혈류량 즉 모발을 만들어내는 원료가 부족하면 혈관에 영향을 미쳐서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여 새로운 모발이 돋아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머리카락을 가리켜 혈액의 여분이라고 하며 머리카락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한방에서 말하는 생명에너지를 관장하는 간을 강화시켜주고 혈행을 좋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져 왔다. 왜냐면 우리 몸의 털은 장기의 조절을 받고 혈 즉 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탈모는 머리 부위와 인체 장부와의 밀접한 관련이 있다.그중에서 신장과의 관련성이 제일 많은데 예전부터 머리카락은 신장의 꽃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머리털 전체는 신장과 방광 등이 지배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모발은 혈액이 변하여 만들어지는 것이고 혈액을 맑게 하는 데는 신장의 기능이 어떤가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신장의 기능이 활발해야 모발도 굵고 튼튼하게 윤기가 흐르게 된다.
그래서 신장의 기능을 보해주면서 그 외 보조요법 등을 같이 병행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이 신장과 방광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는 검정콩(서목태, 약콩)이 있다.
음양오행에서도 검은색 식품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검은 콩을 약재상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약콩이라고 부른다. 일부에서는 쥐눈처럼 잘게 생겼다고 하여 쥐눈이콩, 서목태(鼠目太), 라고도 부른다.
여러 한의학 문헌에도 검은콩은 '해독력이 특별히 뛰어나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그 약성을 소개하고 있다.
한방에서 신은 단순히 신장에 국한되지 않고 부신을 포함해 인간의 성장발육 생식을 관장하는 기능과 호르몬 분비 기능 등의 포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신장은 몸속의 수분을 조절하는데 신장이 약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몸속에 수분이 과해지면서 몸이 붓거나 피로하기 쉬우며 또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잘 때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는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체내 수분조절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신과 뼈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기능이 저하되면 뼈가 약해져 허리나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고 귀울림이나 현기증도 나타난다. 
검은콩은 바로 이런 신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질병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 있으며 검정콩에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 제재중 모발의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분인 Arginine(아르기닌)이란 성분은 모발성장을 촉진시켜주는 Nitric Oxide의 대사 전구물질로 항안드로겐 복용으로 오는 성기능 부작용을 막아주며 모발의 성장에 필수성분인 Cysteine(시스테인)은 탈모방지용으로는 효과 있음이 이미 밝혀졌다.
더우기 검은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우고 있는 것처럼, 양질의 단백질이나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류, 비타민 B군, 식물섬유 등이 풍부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고 수정능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E가 풍부하며 정자나 난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산을 만드는 데 관여하기 때문에 이처럼 효능이 다양한 검은콩을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섭취한다면 최고의 건강식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많이 먹는 검정깨는 영양학적으로는 풍부하게 함유된 리놀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을 부드럽게 해주며 메티오닌(필수 아미노산),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B1,B2,비타민E,철분, 인등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 그중에 비타민 E는 말초혈관의 혈류를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게다가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의 원료가 되며 검은깨에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판(tryptophan, 필수아미노산의 하나)에서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는 작용이 있다. 트립토판은 또한 볶은 콩가루의 원료인 대두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검정콩뿐만 아니라 검정깨에는 탈모를 일으키는 결정적인 원인인 5-알파 환원효소(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수용체)의 저해제인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불포화 지방산인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필수지방산(감마리놀산, 알파리놀산, 올레인산) 등이 1type과 2type 모두 저해한다는 미 시카코 대학의 연구결과가 발표가 있다.
하지만 자연식에도 단점 있는데 위의 설명처럼 자연식이란 머리에 직접 작용하지는 않고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자연식을 섭취함으로서 그로 인한 탈모예방 및 발모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효과를 보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나 우리가 탈모로 고생한 기간 동안을 생각하면 그리 긴 기간도 아니라고 보며 조급한 마음에 단시간만에 승부를 보려고 하기 보단 꾸준한 식습관이 본인의 생활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탈모예방 위주의 생활습관도 탈모치료 기간을 앞당기는 것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연식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의문시 하는 것 중에 아래 첨부[탈모증과 속설/ 검은콩-다시마 큰 효과 없어]한 피부과 전문의의 의견처럼 탈모가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인이기 때문에 자연식으로 정말 탈모 치료가 가능한가를 의문시 한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양의학과 한의학과의 시각차이와 위에서 이미 언급한 예처럼 검정콩, 검정깨 심지어는 녹차에서 까지도 탈모의 결정적 원인인 5-알파 환원효소의 저해제가 포함되어 있다는 외국의 연구 발표를 인용했듯이 아직도 국내에선 자연요법에 관한 연구가 외국에 비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요즘은 양의학 전문의들 중에서도 자연요법에 대해 예전과 다른 시각으로 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연요법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재 많이 대두되고 있는 대체의학의 정립이 자리를 잡지 않고는 자연요법은 항상 표면위에 부상하는 힘들다고 본다.
[탈모증과 속설/ 검은콩-다시마 큰 효과 없어 ( 심우영·경희대병원 피부과/교수 조선일보)]
대머리가 되는 사람은 20대쯤부터 숱이 적어지고, 모발이 마치 어린아이처럼 부드럽고 가늘어 진다. 많은 사람들은 이때 모발 관리를 철저히 하면 대머리를 방지하거나 상당기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대머리 방지를 위해 검은콩이나 다시마를 먹는 등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 효과가 없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 탈모가 예방된다고 두피를 손가락이나 빗등으로 마사지 하는 사람도 많지만 역시 뚜렷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비를 맞으면 비 속 중금속 때문에 탈모가 촉진된다고 믿는 사람, 모자나 가발을 쓰면 탈모가 심해진다는 사람, 샴푸 대신 비누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 반대로 비누 대신 샴푸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 머리를 가급적 감지 않는 사람, 반대로 청결을 위해 매일 머리를 감는 사람 등 「대머리 방지법」도 제각각이다. 비방도 많고 금기도 많지만, 어떻게 하든 장기적으로 탈모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탈모가 완전히 진행되면 머리카락을 심는 수술적인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나 탈모 초기에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제제 등을 이용해 치료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적어도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약 60~80%가 머리카락이 새로 나서, 탈모 면적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게 입증됐다. 성급하게 『효과 없다』고 판단하고 약을 끊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약을 사용해야 한다.
6. 자연요법, 탈모에방 외에 이래서 좋다
1) 비만 예방
야채와 과일뿐 아니라 현미와 통밀 등 도정하지 않은 곡류에도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를 없애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동맥경화, 대장암, 결장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암 예방
최근 몇 년간 야채와 과일이 폐, 위장, 대장 등의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여러 개 나왔다. 전문가들은 채소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나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 등의 식물성 성분이 그러한 효과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있다.
3) 심혈관계 질환 예방
녹황색 야채와 과일의 수용성 섬유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막아준다. 특히 야채와 도정하지 않은 곡류에는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가 큰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엽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호모시스테인이라 불리는 해로운 아미노산의 혈중 수치를 낮춘다.
4) 노화 방지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은 산소와 결합해 산화되면서 독성 산소를 뿜어내기 때문에 동맥에 손상을 입히고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노화 연구자들은 당근, 시금치 등 녹황색 야채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류에 많이 들어있는 DHEA도 뇌세포를 활성화해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5) 망막 손상과 당뇨 예방
하버드 의학학회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시금치 등 푸른 잎 야채에서 주로 발견되는 루테인이라는 카로티노이드가 망막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또한 정제하지 않은 곡류를 주로 먹는 사람들에게서는 당뇨병의 발병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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